제목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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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3-14 | 조회수1,17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사순 제2주간 토요일 2020년 3월 14일 (자)
☆ 사순 시기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아버지는 모든 것을 탕진하고 돌아온 작은아들을 더없이 환대하며 잔치를 벌 인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5,18 참조 나이다.
복음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 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 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 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덕이기 시작하였다. 15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 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들이 먹 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굶어 죽는구나. 18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 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 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 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 렀다. 주어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25 그때에 큰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26 그래 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27 하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 우님이 오셨습니다. 다.’ 28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나와 그를 타이르자, 29 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 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 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 너의 저 아우는 죽었 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 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94
제비꽃 보라 !
주님의 은총
새봄 맞이한
제비꽃 꽃망울
보라 꽃등
밝혀 주시어
성령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온누리 모든
피조물 향해
찬란한 햇살
오선지 디디며
흘러 넘치게
섭리해 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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