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관심한 채 있을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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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0-03-21 | 조회수96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무관심한 채 있을 수 없다. [신앙의 전달]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멀리 있는 것 같은 사람들과도 신앙을 주고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은 내가 신앙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나와 소통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알리기] 만일 예수님이 그저 보잘것 없는 한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온갖 진실, 나와 개개인의 진실을 알고 계시는 분이시란 걸 진실로 이해했다면 예수님을 알지도 만나지도 못하고 일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형제들 앞에서 무관심한 채 있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복음의 기쁨] 기쁨의 결핍과 신앙의 기쁨을 의식하고 이를 마리아를 통해 하느님께 간구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미 주어진 기쁨을 의식해야 합니다. 사실 이 기쁨을 알게 된다면 본능적으로 기쁨이 결여 되어 있는 장소들을 알게 되고 거기에 기쁨을 전하고 싶어집니다. 복음을 자기 안에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기에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고 싶은 욕망으로 타오르게 마련입니다.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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