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독 안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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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0-03-30 | 조회수1,35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고독 안에서 고독 안에서 조용히 하느님하고만 있게 되는
상황이 되면 금방 나는 내 자신이 얼마나 의존적인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도와주라고 요청하거나 상황이 되면 금방 나는 내 자신이 별 볼일 없는 존재인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다. 내가 괜찮은 사람인지, 쓸모 있는 인간인지를 고독의 자리를 빨리 떠나서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유혹이다.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다. 나의 하느님께 더욱 다가들기 위하여 고독을 사랑해야 한다.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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