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이상을 성당에서 주님을 만나지 못했던 상황에 아주 마음에 걸렸는데, 앞으로도 계속된다기에
그동안 내지 못했던 주일미사 봉헌금을 다 송금했다.
비록 성당에가서 뵙지는 못하지만, 마음 한편에선 그래도 주님을 항상 생각하고있다는 성의표시로.
혹시나 우리 주님이 어린 양들을 못만나서 적적해 하실까봐.
찬미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