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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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4-07 | 조회수1,35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주간 화요일 2020년 4월 7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그를 모태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셨 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배반을 예고하시고,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이나 당신을 모른다고 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에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처럼 십자가를 지고 가시나이다.
복음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 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보기만 하였다. 23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 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24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 대답하셨다. 그리고 빵을 적신 다음 그것을 들어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27 유다가 그 빵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때 에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여라.” 28 식탁에 함께 앉은 이들은 예수님께서 그에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 무도 몰랐다. 게 축제에 필요한 것을 사라고 하셨거나, 또는 가난한 이들에게 무엇을 주 라고 말씀하신 것이려니 생각하였다. 30 유다는 빵을 받고 바로 밖으로 나 갔다. 때는 밤이었다. 31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33 얘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너희는 나를 찾을 터인데, 내가 유다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이제 너희에게도 말한 다.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하 고 대답하셨다. 37 베드로가 다시 “주님, 어찌하여 지금은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하자,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겠다는 말이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 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18
민들레 바라기 !
주님의 은총
가장 낮은
땅흙 가까이
피어 나서
하늘 향해
향긋이 웃는
민들레 꽃송이
해님 닮은
밝음 맑음
믿음 희망 사랑
하늘땅 가득
올락 낼락
햇살로 빛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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