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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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4-15 | 조회수1,71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2020년 4월 15일 (백)
☆ 부활 시기
♤ 말씀의 초대 베드로가 자선을 청하는 불구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해 준다 (제1독서).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빵을 떼어 나누어 주시자 마침내 눈 이 열려 그분을 알아본다(복음).
☆ 부속가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복음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3-35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14 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15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 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16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18 그들 가운데 한 사 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면서 이 며칠 동 안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사람 예수님에 관한 일입니다. 그분은 하느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 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셨습니다. 아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하였습니다. 21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 을 해방하실 분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여자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가, 았는데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고 천사들이 일러 주더랍니다. 24 그래서 우 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에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그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26 그리스도는 그 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27 그 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29 그러자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 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30 그 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 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 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모여, 34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35 그들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 을 이야기해 주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26
나비 햇잎 !
하느님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
금수 강산
하늘땅 온누리
비단 날개
고운빛 나비 날갯짓 하면
산천 초목
새로 돋아난
초록 연두
햇잎싹 함께
날아 오르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진리 정의 평화
부활 승리
강강 수월래
춤을 추며
알렐루야 알렐루야
환희의 송가 울려퍼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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