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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4 02 (목) 평화방송 미사 참례 두 눈 사이 위의 가로 주름살에 다음에는 두 눈썹 사이 세로 주름살에 강력한 빛의 생명 주시어 차츰 없애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19 조회수1,871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4 02 (목) 평화방송 미사 참례 두 눈 사이 위의 가로 주름살에 다음에는 두 눈썹 사이 세로 주름살에 강력한 빛의 생명 주시어 차츰 없애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42일 목요일 사순 제5주간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묵주 기도빛의 신비 5을 기도드릴 때‘2부터 이 못난 작은 이가 참례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전두엽 우뇌 오른쪽 앞이마 중간에 머물러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앞이마 끝에 머물러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아랫배에서 가스라 올라오므로 일어서서 가스를 입으로 토해냅니다. 두 번이나 토해냈습니다. 묵주 기도를 하는 동안은 이처럼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기도를 드리는 저의 기도의 창 윗부분에 제가 눈을 떴을 때 검은 눈동자만 두 개가 움직이면서 저를 바라보는 영상이 잠깐 나타났습니다. 운동기구에서 운동할 때는 여러 번 나타난, 두 눈동자가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성령님께서 저를 바라보시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미사에서는 별 다스림을 주시지 않다가, 예물 기도에서부터 다스림을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저의 두 눈 사이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두 눈 사이 위에 저의 가로로 두 개의 주름살이 있는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강력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가므로 빛의 생명을 위에서 수직으로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주시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에 양쪽 눈썹 사이 세로 주름살이 있는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십니다. 아래 가로로 두 개의 주름살은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들의 상처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처들을 없애 주시고, 그리고 위에 두 눈썹 사이의 세로 주름은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고뇌 고통에 따른 그 흔적(痕跡)의 주름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강력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없애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이는 곰곰이 생각하여보니 놀라운 다스림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때도, 저의 기도의 창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으나, 두 검은 눈동자가 움직이면서 저를 바라다보았습니다. 미사 끝날 때까지 이 빛의 생명을 주시어 계속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미사 중에도 입이 건조하여 입안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삼키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건조함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지금도 아주 입안이 건조하고 입술이 건조합니다. 아무래도 귀밑샘에서 침이 원활하게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혀밑샘과 턱밑샘에서도 침이 원활하게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상상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랫배 가운데가 무엇이 뭉쳐있는 듯한 불편을 느낍니다. 오늘도 이처럼 새로운 방법으로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다스림을 느끼게 하여주셨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아도 이는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사순 시기에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느낌입니다.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못난 직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니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지마는 아무래도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받아주시어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더욱더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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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7 29  촬영 사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두 눈사이 가로주름 두 눈썹 사이 세로주름에 빛의 생명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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