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씀으로 길을 찾다.(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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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삼재 | 작성일2020-04-19 | 조회수1,58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밤 거리에 휘향찬란한 건물의 네온사인 보다 한 낮에 오솔길에 핀 개나리,진달래,철쭉 꽃이 아름답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도시의 흥겨운 노래 가락보다 바람부는 숲속의 소리가 마음을 더 달래 준다는 것을 오늘에야 느겼습니다. 도시의 아스팔트 길보다 나무 사이 향토길이 더 편한함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오늘에야 산과 들, 흐르는 강물은 항상 그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께서 언제 어디서나 계시듯 말입니다. 오늘에야 내 안에 계시는 주님께 감사 합니다. 고맙 습니다. 사랑 합니다. 인사드렸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멘! 2020.04.19. 송삼재 마르첼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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