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 04 03 (금) 평화방송 미사 참례 신앙심 깊은 신자가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으로 죽음 앞에서 삼종기도를 드려 부활의 은총을 받는다고 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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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 작성일2020-04-21 | 조회수1,43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 04 03 (금) 평화방송 미사 참례 신앙심 깊은 신자가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으로 죽음 앞에서 삼종기도를 드려 부활의 은총을 받는다고 상상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4월 3일 금요일 사순 제5주간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삼종기도를 드립니다. 삼종기도에서‘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 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기도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에 감염되어 죽음을 눈앞에 둔 신앙심이 깊은 분이 삼종기도를 드린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 와 저희 죽을 때에 저의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에게 죽은 후에 구원을 받기를 원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린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종기도 마지막에‘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기도합시다, 하느님, 천사의 아룀으로 성자께서 사람이 되심을 알았으니 성자의 수난과 십자가로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은총을 저희에게 내려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 기도는 사도신경의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신다는 말씀을 확고하게 믿는 죽음을 눈앞에 둔 신자께서 공심판 때에 부활의 은총을 받기를 간절히 원하는 기도라고 상상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으로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 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정화와 대 환난 때입니다. 그들이 신앙심이 깊은 가톨릭 신자라면 삼종기도를 계속 드릴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처럼 삼종기도는 성모 마리아 님께서 대 환난의 때를 생각하시어 만드신 기도라는 깨달음이 다시 왔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코로나 바이러스19에 감염되어 죽어가는 이 신앙심 깊은 신자들과 같은 지향(志向)으로 미사 전에 드리는 삼종기도를 드려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미사에서‘자비송’을 할 때 자신이 죄인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삼종기도를 드리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오늘 미사를 통하여 이 깨달음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그리고 오늘 미사 중에는 저의 두 눈 사이에 머물러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며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강력한 빛의 생명을 두 눈 사이에 깊숙이 보내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두정엽 정수리에서 약간 떨어진 오른쪽 전두엽 상단 윗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어 그 빛의 생명으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옆으로 기울어진 V자 모양으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정엽 가운데에 머물러주시는 빛의 생명은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에 강력한 빛의 생명을 주시어 그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십니다. 저의 생명도 동시에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수직선에서 가까운 전두엽 우뇌 상단부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주시는 빛의 생명은 강력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오늘은 단순하게 이 V자 모양으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과 저의 생명이 동시에 성장하고 발전하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강력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었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단순하지만 강력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의 영혼의 생명과 몸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을 주님께 바칩니다. 이 빛의 생명이 주님과 저에게 주시는 영광의 빛의 생명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삼종기도 ○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 ●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 주님의 종이오니 ●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 이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 저희 가운데 계시나이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천사의 아룀으로 성자께서 사람이 되심을 알았으니 성자의 수난과 십자가로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은총을 저희에게 내려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천상의 책 제9권 29장 1910년 3월 8일
“올바른 지향은 영혼의 빛이다.”
1. 오늘 아침에는 복되신 예수님께서 아주 잠깐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올바른 지향은 영혼의 빛이다. 그것이 영혼을 빛으로 변화시켜 신적인 방식으로 활동하게 한다. 영혼은 어두컴컴한 방에 불과하지만, 올바른 지향이 태양과도 같이 빛살을 보내어 방을 조명해주는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올바른 활동은 모든 것을 빛으로 바꾸는 반면, 태양은 방의 벽까지 빛으로 바꾸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Book of Heaven Volume 9 March 8, 1910 The upright intention is light of the soul. This morning, blessed Jesus came briefly and told me: “My daughter, the upright intention is light of the soul. It converts her into light, and it gives her the way to operate in a divine manner. The soul is nothing but a dark room, and the upright intention is like sun that enters into it and illuminates it; with this difference: the sun does not turn walls into light, while the upright working transforms everything into light.”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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