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저를 추천하신 신부님께서 얼굴이 후끈 거리셨을 것 같아요 멍청해서 ..성적은 바닥이니 ..그분에게 ..
그 안에 머무름이 진정으로 성소 같습니다. 내 것을 찾기 보다는 주님안에 머무름이 .
멍청할 지라도 그분은 우리를 당신의 소중한 도구로 쓰십니다. 비록 못난 쓰레기통이지만 그안에 이쁜 꽃씨를 심어서 좋은 화분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성소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만드신다 이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나를 그분에게 의탁함이 시작입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