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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사 후 기도 때에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의 고동을 저에게 계속 베풀어 주십니다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11 조회수2,46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식사 후 기도 때에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의 고동을 저에게 계속 베풀어 주십니다.

 

2014.3.13(목) 오전 8시 15분 아침 식사 후 기도를 드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리며,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은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제와 항상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흠숭하올(심장박동이 벌렁벌렁 고동치기 시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이의

심장박동이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박동 안에 자리를 잡고 하느님의 생명을 취하면서 일치를 이루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심장박동이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과 함께 고동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뜻 - 의지가 저의 심장 박동을 높이 들어 올려, 그 박동이 날아올라 저의 창조주의

중심에 밀착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저의 심장은 계속 벌렁벌렁 고동치고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창조주 하느님의 뜻이 저의 심장 안을 순환하

시면서 그 안에 하느님 뜻의 고동을 만들어 주시어, 그 것이 저의 첫 심장박동이 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하느님 뜻의 심장박동이 고동치게 하여주시어 저의 몸의 생명이 되어주시고,

저의 영혼에도 하느님 뜻의 박동이 고동치게 하여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제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기를 원하면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면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느님 의

뜻이 제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에, 제가 생각하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 자신이 생각이

되어 주시고, 제가 보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눈이 되어주시고, 제가 말하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말이 되어 주시고, 일하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일이 되어주시고, 걷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발이

되어 주시고, 제가 사랑하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불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천상의 책을 읽고 묵상하고 깨달아

그 내용을 기도드리면 더욱 하느님의 뜻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사이 제가 기도를 드리면서 하느님의 생각을 더 빨리 이해(感知)하게 됩니다. 하느님도 저의

의지를 과거보다 더 빨리 아시고 즉시 저에게 느낌 또는 감응(感應-잘못된 기도는 머리를 아프게

하시고, 옳은 기도는 기도의 창을 파란색이 되게 하시고, 은혜를 주실 때는 눈물을 흘리게 하십

니다.)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뜻은, 창조하신 모든 만물 안에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가지시고, 원하시는 행위들을 이룩

하여 내십시다. 그들 안에서 조화를 유지하시면서 다양한 효과색체역할을 만들어 내십니다.

 

하느님이 지어내신 창조물의 수만큼 많은 하느님 뜻의 다양한 행위로 사람에게 하느님 자신을 알

리시고, 그에게 가시어 사랑을 청하며 그를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하신 인간사랑은, 모든 피조물 -동물과 식물 안에도 하느님의 뜻을 두시어 그들이

사람의 외부 주위에 있으면서, 하느님 뜻이 사람을 떠나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이 이러한 행위들을 하시어, 하느님 뜻이 하느님의 신성한 거룩함 안에 사람을 보존하며

성장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피조물 -동식물들이 사람을 격려하는 자극제와 본보기가

되고, 피조물의 목소리로 끊임없이 사람을 부르게 하여, 사람이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이 땅에

서도) 이루는 길을 달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의 고동은 계속됩니다. 더 이상 기도드릴 말이 생각이 나지가 않아 침묵합

니다. 침묵 중에도 심장의 고동은 계속됩니다.

 

기도를 끝내려는 저의 의지를 아시므로

영광이여 생명이신 우리 주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심장

의 고동이 계속 되므로 잠시 침묵합니다.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을 소리를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하였습니다. 성호경을 하고 눈을 떴습니

다. 고인 눈물이 약간 흐릅니다. 심장 고동이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위의 기도내용은 책을 보고 저의 기도드린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한 것이며 10%정도는 기도

드리지 않은 내용도 기록하여 넣었습니다. 다음기도 때에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는 것은 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가 기도를 정확하고 충실

한 내용으로 기도 드리기를 원하시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그 내용을 쉽게 풀이하여 길게 기도를 드려서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더 은혜를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기도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느낌이 옵니다.

 

오늘은 점심 식사 후 기도에서도 하느님 뜻의 심장박동의 고동을 베풀어 주시었습니다.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의 고동이 더 강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지난밤에 숙면정도가 약하여 저의 건강상태

가 약간 약화되어서 고동을 더 강하게 하여 주시었거나,기도 내용이 아침 보다는 더 충실하여졌

으므로 강하게 주신 것 같습니다.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의 고동이 한 번 칠 때마다, 하느님 뜻이 저의 몸의 모든 곳을 순환하므로,

기도가 다 끝나갈 무렵에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저의 전립선을 자극을 하여, 소변이 마려워 빨리

영광송을 하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에서도 심장 박동의 고동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미사가 다 끝날 무렵에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여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달려 간적이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 식사 후 기도에서도 하느님 뜻의 심장박동의 고동을 베풀어 주시었습니다. 아침 식사

후 기도 때의 그 강도로 저의 심장이 벌렁벌렁 고동쳤습니다. 연속하여 기도드리므로 기도내용은

좀 더 정확해졌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마음의 여유도 생기어 봉헌 기도도 드렸습니다.

 

 

봉헌 기도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세 번 식사 후 기도를 드릴 때에 매번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의 고동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

으로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 성장한 만큼의 저를 주님께 바칩니

다.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여, 사랑이시고 생명이신 우리 주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

히 아멘.

 

저녁 7시 30분 미사에 갈 시간이 다가와 좀 서두르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당 미사에 참석하여 영성체 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오늘 네 번 째 같은 내용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역시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기도의 말을 시작하자 바로 저의 심장박동이 벌렁벌렁

고동치기 시작합니다. 전과 다른 것은 저의 기도내용의 정확도 또는 충실성에 따라 심장 고동이

강해졌다 약해졌다 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내용의 기도에서 강해지고 어느 내용의 기도에서

약해졌는지를 기억하지 못 했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자리에 그대로 앉아 기도를 계속하였고 시간에 쫓기지 않아 차분하게 기도를

드렸고, 감실 안에 계신 성체예수님께 봉헌기도도 위의 내용과 같이 드렸습니다.

 

오늘 네 번이나 은혜를 베풀어 주시었으므로 저의 기도과정을 기록합니다.

 

어제, 2014. 3. 12(수) 오후7시 30분 죽전성당 미사 참석, 영성체 후 기도에서 이 하느님 뜻의

생명에 대한 묵상만 하고 기도를 끝냈습니다. 지나놓고 보면 예수님께서 이 하느님 뜻의 생명-

천상의 책 제17권 17장에서 말씀하신 - 내용 하나하나의 의미를 완전히 정확하고 충실하게 소

화해서 기억하여 기도드리기를 원하신 것 같습니다.

 

묵상 후에 집에 돌아오면서 ‘내 뜻을 이루는 길을 달리게 하려는 것’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

는 목적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하느님 뜻을 이루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 이 땅에서도

하늘나라처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계획하시고 뜻을 세우신 모든 하느님의 뜻 하나하나가 다 이루어져야,

위의 내용- 지고한 피앗의 승리-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 뜻 안에서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실천할 하느님 뜻의 지식들을 47년 동안 루이사

를 택하여 말씀을 하시어 천상의 책에 기록한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방법을 택하셨으므로 매일 미사에 참석하여

하는 것입니다.

 

오늘 포함하여 3일 (3월 11일, 12일, 13일)전부터 집에서 식사 후 기도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

기도를 드리자 저의 심장 박동이 벌렁벌렁 연속하여 고동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11일 첫 날은

기도도 짧아서 고동치는 시간도 짧았으며 하루에 한번 고동 쳤습니다. 12일은 집에서 식사 후

기도시간도 길었고 고동치는 시간도 길었습니다. 역시 하루에 한 번 은혜를 주셨습니다. 13일

에는 하루에 네 번 이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최초로 저의 심장 박동이 고동 친 것은 14. 2. 27(금) 집에서 오후 6시 식사 직후에 바로 평화

방송을 시청하면서 미사에 참여하는 신령성체 후 기도에서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동안 성

당에서는 없었고 다 식사 직후에 드리는 기도에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오늘에서야 비로소 성당에서 저의 심장 박동이 벌렁벌렁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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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14(금)오후 - 추기

 

 

 

식사 후 기도를 거의 2년 가까이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작은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모두의

평화의 안식을 비는 기도, 나중에는 영원한 안식을 비는 기도를 드려 왔습니다. 금년 초부터는

2010년 7월 27일에 돌아가신 어머니만을 위하여, ‘세상을 떠난 저의 어머니 윤석임 마리아의

영혼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기도를 드려왔습니다.

 

금년 2월 말경에 이 기도를 드리자 머리가 아파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기도를 드리지 말라고

알려주시는 것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로 가셨나보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나

놓고 보아도 하늘나라에 가셨는지는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식후 기도의 후반부를 성체성사를 통하여 또는 제가 천상의 책을 읽어서 묵상하고 깨달음을 주

신 것 등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기도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을 포함하여 3일전부터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대한 감시

기도를 드리자, 심장박동이 벌렁벌렁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저의 기도경험으로 보면, 식사 전 기도나 식사 후 기도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심) 경우는 식사 전 기도에서 한 번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하루 세 번 식사 후 기도

에서 심장박동이 고동치는 은혜(저는 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를 베풀어 주시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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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생명에 관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있는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을 스캔 복사하여 또 올립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20번 이상을 읽었습니다. 그 만큼

큰 은총을 주시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말씀 하나하나를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고 기도드리고 있

습니다. '내뜻'은 '하느님의 뜻' , 생명은 창조주 하느님이 창조하셨으므로 '내뜻'은 '창조주

하느님의 뜻' 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뜻으로 해석하면 잘못입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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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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