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원한 하늘의 평화입니다.> (요한14,2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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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20-05-12 | 조회수1,66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2020년 5월 12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영원한 하늘의 평화입니다.> (요한14,27-31) 세상은 평화를 줄수 없어요. 순간일 뿐입니다. 하늘의 평화를 찾아 일어나게 하소서.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 제자들 모두는 세상의 평화를 위해 따랐고, 그래서 마음이 산란한 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마태10,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 세상의 평화로 안식하려는 이들의 생각 그 뜻을 칼(말씀)로 잘라버리려, 곧 깨닫게 하시려 오신 예수님입십니다. 하늘의 참 평화를 주시려고요~세상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슬픔과 눈물 걱정이 있을 뿐입니다. 28ㄱ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 영원히 함께할 보호자 성령으로 오셔서 고아로 버려두지 않겠다 하신 그 힘께하실 것을 다시 기억하게 하십니다. 28ㄴ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말씀(계명)을 받아 들였다면 앞 6절에서 하신 당신의 대속의 죽음, 십자가의 길이 하늘의 생명을 얻는 구원의 진리라는 것을 알고 기뻐할 것이다. 하심입니다. 그 말씀으로 얻는 하늘의 평화입니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 세상이 에수님을 죽이러 오지만 그 세상의 힘, 권한이 아닌 하느님의 뜻임을 말씀하십니다. (요한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 예수님을 죄인들의 속죄 제물로 내주신, 그래서 그 죄인들을 깨끗한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한 하느님의 뜻입니다. 본14장 1절이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로 시작해서 31절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일어나 가자.” 로 마무리 합니다. 구원의 약속, 하늘의 평화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11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일어나 가자.” = 산란한 마음, 겁먹은 마음의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하느님께서 준비하신, 약속하신 그 하늘의 평화, 자유, 그 기쁨의 자리로 가자~하십니다. (요한10,28-30)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예수님의 일, 그 대속으로 얻는, 빼앗길 수 없는 영원한 하늘의 평화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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