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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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5-14 | 조회수1,39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마티아 사도 축일 2020년 5월 14일 (홍)
☆ 성모 성월
마티아 사도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뒤에 사도로 뽑힌 인물로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유다의 자리를 넘겨받는다. 그는 예수님의 공생활 초기부터 다른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가르침을 받고,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부활 그리고 승천까지 목격한 이로 예수님의 일흔 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마티아 사도의 활동과 죽음에 관해서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으나, 예루 살렘에서 선교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이방인 지역, 특히 에티오피아에서 선교하였다고 전해진다.
♤ 말씀의 초대 유다 이스카리옷을 대신할 사도로 마티아가 뽑혀 사도직을 넘겨받게 되 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면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게 되고, 계명을 실천하면 그분의 친구가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복음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 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 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 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 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 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 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55
청갈돔 !
주님의 은총
하늘빛 잠긴
바다 생활터
밀물 썰물
휘몰아 치는
빛과 소금
폭풍 파도
진리 정의 평화
함께 누리며
힘차게 헤는
용감한 나날이 아닐는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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