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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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5-17 | 조회수1,47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부활 제6주일 2020년 5월 17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6주일입니다. 초대 교회에서 제자들의 부활 체험은 말씀의 선포로 이어졌습니다. 선포되고 전해진 말씀은 모든 이에게 기쁨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부활 신앙을 고백하는 우리도 기쁜 소식 을 선포하는 선교를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슬픔에 잠긴 이들,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먼 저 전할 것을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사마리아로 파견된 베드로와 요한은 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안수 하여 성령을 받게 한다(제1독서).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면 하느님께 갈 수 있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약속하시고 제자들 을 보호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복음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5-21 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 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 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 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 이다.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날, 너 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 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58
되솔새 !
주님의 은총
수풀 속에서
보금 자리
진리 정의 평화
둥지 틀어
빛과 그늘
조화 이루는
날갯짓 바람
계곡 아래로
날마다 일고 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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