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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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6-07 | 조회수1,69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20년 6월 7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터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고 그분께 전적으로 의탁합니다. ‘삼위일체’ 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일치와 사랑을 뜻합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에게서 흘러나온 사랑에서 교회는 탄생하였고, 우 리는 그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삼위일체의 사랑에 따라 일치 와 헌신의 삶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기쁜 마음으로 이 미사에 참 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께 경배하며 자신들의 죄악과 잘못 을 용서해 주십사고 청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서로 격려하는 가운데 뜻을 같이하여 평화롭게 살 것을 당부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당신 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성령은 영광받으소서.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 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18 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 셨다.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79
새벽 비둘기 노래 !
주님의 은총
오늘 열리는
이른 새벽
비둘기 노래
성부님 성자님 성령님
거룩 하신
사랑 진리 평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온 누리 모든
피조물 합창인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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