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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5 16 (토) 평화방송 미사 참례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로 은총과 성덕주고, 병을 고쳐주고, 예수님의 평화를 줍니다. 기도의 창 파란색 구름 나타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19 조회수1,61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5월 16일 부활 제5주간 토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제가 미사에 집중하도록 배려를 하여주십니다. 오늘 이관배 스테파노 사제께서 미사 집전을 하여주시었습니다. 1 독서 사도행전 161절부터 10절까지 말씀에서 사도 바오로께서 선교지를 선택할 때 예수님의 영께서 다스려주시어 선택하도록 하여주십니다. 사도 바오로의 환시에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바오로 앞에 서서마케도니아로 건너와 저희를 도와주십시오.”하고 청하였습니다. 바오로 사도께서는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제의 강론 말씀에서 아시아 지역을 가지 못하도록 성령께서 다스려주시어 마케도니아를 중심으로 동유럽 쪽에 그리스도 교회를 설립하는 선교사업을 하도록 하여주시어 유럽에 그리스도 교회를 구축하도록 하시었다고 강론에서 말씀하십니다. 그 강론 때에 저의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예물 준비 기도에서 감사 기도를 할 때부터, 저의 두 눈 사이에 양쪽 콧날 경사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아래로 깊숙이 주십니다. 저의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 안에서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양쪽 허파의 윗부분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주시어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제 안에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나 기관들에 성령님께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치유하여주시고 상처를 없애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가 계속되면서 제가 침을 서너 차례 삼키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를 드릴 때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회개하고 속죄한 저에게 은총과 성덕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저의 모든 병을 다 고치어 주십니다. 그리고 이 못난 작은 이가 악의 세력들과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다스려주시고, 제가 고통받을 때 예수님의 평화를 주시어 마음의 평화를 얻도록 하여주시고, 제가 앞으로도 악의 세력들과 싸울 때 예수님의 평화를 주시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여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영성체 기도를 드릴 때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에서 이 못난 작은 이가 사도 바오로의 선교 활동 내용과 선교지 선택에 점점 더 관심을 두게 하여주신다고 말씀드리자, 다시 저의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천상의 책의 말씀을 알리기 위한 선교 활동을 하여야 한다는 상상을 점점 더 많이 합니다. 사도 바오로의 뒤를 따라야 한다는 사명감을 점점 더 깊이 느낍니다.

오늘 미사 후에 가스를 목구멍으로 조금 토해낼 때, 복부 위에서만 가스가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체강 신경총 또는 태양 신경총 쪽으로 가스가 올라와 토해낸 것으로 상상합니다. 그리고 역시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오늘 이처럼 단순하게 성령님께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고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주시는 것은 저의 생명 점검이시고, 두 번째, 머물러 주시는 것은 성령님께서 저의 몸과 영혼 안에서 상처가 있는 곳에 머물러 그 상처에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고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치유하여주시고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것이라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아랫배에서 가스를 토해내지 않고 복부 위에 있는 위(胃)에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침의 분비가 부족한 것은, 아직도 병의 치유가 되지 않았으므로 침을 계속 삼키게 하여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에 침을 가져다주어 치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기도드리는 저의 입안과 입술이 건조합니다. 앞으로도 귀밑샘과 턱밑샘 혀밑샘에서 침이 활발하게 분비되도록 다스려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가 외람되이, 47년 동안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받아쓰시게 한‘천상의 책’을 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신적 생명도 소유하기를 원한다고 계속 두 번째로 거양성체 틈새 기도를 드려오고 있습니다. 원대한 포부와 이상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는 사람인 저의 생각이고, 하느님이신 성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원하시는 것일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사도들을 본받아 저도 나이를 극복하고 마지막 생애를‘천상의 책’의 말씀을 알리는 선교사업에 저 자신을 봉헌하겠습니다. 바치겠습니다. 아멘.

오늘 성령께서 이처럼 단순하게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었지만, 그 다스림의 뜻이 깊고 저에게 믿음을 주시었고, 제가 할 앞으로의 일을 확고하게 정해주시고, 저도 나이를 극복하고 하겠다는 서약을 하는 미사였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니 그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그 주님의 뜻으로 저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령님께서 제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이 기도 끝 무렵에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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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가 주는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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