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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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6-19 | 조회수1,65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성 로무알도 아빠스 기념 없음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이다. 이 대축일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 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내는데,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 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부터 시작하여 점차 퍼지면서 보편화 되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 때 교회의 전례력에 도입되었으며, 제2 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해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다. 이날은 사제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더욱 훌 륭히 수행하는 가운데 완전한 성덕으로 나아가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또한 교회의 모든 사람이 사제직의 존귀함을 깨닫고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와 희생을 바치는 날이기도 하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이며 사제 성화의 날입니 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십니다. 사제들이,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하나를 찾고자 애쓰시는 예수님의 성심을 닮은 착한 목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하느님에게서 받은 계명과 규정들과 법규들을 지키라 고 명한다(제1독서). 요한 사도는 사랑과 믿음을 권고한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멍에는 편하고 당 신의 짐은 가볍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나에게 배워라.
✠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나에게 오너라. 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91
백로 계절 !
주님의 은총
푸른 하늘빛
초록 빛깔
산줄기 그늘
깊이 잠긴
강물 비단결
순백 백로 떼
날갯짓 하여
날아 오르며
진리 정의 평화
생생한 그림
그려지는 완성하고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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