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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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6-20 | 조회수1,80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2020년 6월 20일 토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성모 성심에 대한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의 노력 등으로 점점 보편화되었다. 성모 성심에 대한 신심은 예수 성심을 공경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이 신심은 별도로 날을 잡아 기념하던 19세기 전까지는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 들어왔다. 1942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님의 파 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도록 하였다. 처음에는 8월 22일이었으나 1996 년부터 예수 성심 대축일의 다음 날로 옮겨 지내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 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라 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9 참조
복음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51 43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 대로 남았다. 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45 찾아내 지 못하였다.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 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47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 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다. 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 자, 49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92
장미 강강술래 !
주님의 은총
상앗빛 장미
도톰히 솟은
한줄기 위에
아홉 꽃망울
둘러 맺혀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미소 머금고
강강 술래
향기 풍기고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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