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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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0-06-28 | 조회수1,553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어제는 구미내려가는것으로 내려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을 등지고 내려간다는것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무리 임용되어서 간다해도 썩 내키지 않네요. 주님께서 오늘 주님보다 어느 누구를 앞설수 없다 하시네요. 온전한 투신만을 요구하시네요. 전적인 의탁과 투신을 하라하십니다. 구원은 계산에 의해서 잘 정련된 전략이 아니라 온전히 예수님. 예수님만 바라보고 앞으로 앞으로 입니다. 내 생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만 보고 가겠습니다. 나머지는 주님께.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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