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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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6-28 | 조회수1,51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2020년 6월 28일 주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 없음
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이날과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낸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전 세계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한다. 이 교황 주일에는 교황의 사목 활 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3주일이며 교황 주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묻혔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 사람들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아가기로 다짐하며, 우리 시대의 예언자요 목자이 신 교황님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엘리사 예언자는 자신을 하느님의 사람으로 대접해 준 수넴 여인에게, 내 년 이맘때 아들을 안게 되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 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2,9 참조 둠에서 불러내시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의 위업 을 선포하여라.
복음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 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7-42 38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 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 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00
백로 떼 강물 !
주님의 은총
깊고 맑은
발원지 솟아
순리로 흐르는
푸른 강물
순백 날개로
내려 앉아
진리 정의 평화
고루 고루
온 누리 향하는
그림 그리고 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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