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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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0-07-04 | 조회수1,53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에서 단식에 대해서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주님에게 말을 건냅니다. 그러나 그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신랑을 이야기 하면서 잔치집에서 어찌 단식을 할수 있냐고 물어 보시지요. 단식이 무엇인가요 ? 왜 할까요? 그것은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중에 나오는 것이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자신이 정화되어 간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이전의 구약시대부터 이어저 내려온 신앙 전통에 대해서 말하면서 자신의 정당성을 그것을 행하면서 찾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옳고 그름에 대하여서 인간이 정의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세상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각기 차원에 따라서 다르기에 옳고 그름이라기 보다는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신것은 새로운 술은 새로운 부대에 담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새로운 부대는 무엇이고 새로운 술은 무엇인가요 ? 인간이 만들어놓은 형식과 관습이 옛것이라면 새것은 주님의 영입니다. 사람안에서 옳고 그름을 찾는 것 보다는 주님안에서 진리를 찾음이 새로운 술과 부대입니다. 또한 인간의 형식이 이전것이라면 새로운 것은 주님은 영적인 분이기에 영적인 것 안에서 주님의 진리를 찾고 그분이 주시는 참 평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중심이 인간이었던 것이 예전 것이라면 주님 중심이 세로운 것입니다. 우리도 나 중심것을 버리고 새로운것 주님 중심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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