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복음의 삶]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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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부영 | 작성일2020-07-10 | 조회수1,78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채워진다고 해서 진정으로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욕망을 다 채우기도 힘들지만, 그렇게 채워진 것들은 그것이 사라지게 되면 더욱 공허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화려한 언변과 지식으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내가 원하는 만큼 상대방에게 해 주려는 태도입니다.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신앙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신앙은 고통 중에서도, 절망 중에서도 하느님의 뜻을 찾아 갈 수 있는 이정표입니다. 그렇게 끝까지 견디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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