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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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7-12 | 조회수2,27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15주일 2020년 7월 12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5주일입니다. 하늘의 비가 땅을 적셔 풍요롭게 하듯, 주님의 말씀은 메마르고 힘겨운 우리 삶에 생기를 주고 알찬 열매를 맺 게 합니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우리가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끊임없이 우리를 초대 하십니다. 주님의 초대에 감사하며 거룩한 미사에 합당하게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비나 눈이 땅을 적시어 싹이 돋아나게 하듯, 주님의 입 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뜻하는 바를 이룬다고 한다(제1 독서). 바오로 사도는,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 고 있고, 우리 자신도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탄식하고 있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풀이 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복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 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 어졌다. 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 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 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 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 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 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 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 진 것을 빼앗아 간다.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21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 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 한다. 23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 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14
칠월 장미 새싹 !
주님의 은총
새로운 꿈을
꾸며 오르는
칠월 장미 싹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잎사귀 마다
고이 새기며
힘차게 자라 오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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