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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6 07 주일 운동기구 운동으로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과 활동적 생명을 주시어 미사에서 주시는 빛의 생명 물질대사 새 생명을 효율적으로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15 조회수2,838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6월 7일 주일 오후 5시 30분부터 운동기구에서 운동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에 어제와 같은 돼지고기로 만든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어제는 순대국을 먹었는데 소화가 잘되지 않았고 십이지장에서 약간 신물이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후 4시가 되자 십이지장에 음식이 아직도 있는 느낌이었으며 입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신물이 약간 나왔습니다. 신물이 나온 것은 1년 전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발걸음운동을 좀 일찍 오후 430분에 햇빛이 있을 때 시작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하면서 아래로 처진 십이지장과 그 밑에 있는 소장도 당기어 위로 올리면서 입을 크게 벌려 가스 토해내면서 소리가 나지 않게 하품을 크게 하였습니다. 10분 동안 반복하면서 입을 크게 벌려 소리 나지 않게 가스를 토해내고 침을 삼키었습니다. 10분 동안 운동하자 십이지장에 가스가 줄어든 것을 만져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침을 삼키어 그 침이 십이지장의 소화를 도와준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돼지고기를 재료로 만든 음식을 과식한 것이 원인이 아니고 지금 성령님께서 순서를 정하시어 아래로 처져있는 저의 십이지장을 원위치로 회복시키기 위하여 다스려주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10분 동안을 운동하자 항문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 장기가 긴장된 상태가 되고 장기 안에 가스가 발생하므로, 악순환에 빠지지 않게 그 장기에서 가스를 토해내게 다스려주십니다. 입을 크게 벌려 크게 하품하게 하여주어 장기의 긴장으로 생긴 피로를 풀어주십니다. 침도 삼키게 하여 소화를 도와주게 다스려준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발걸음운동기구로 옮기어 운동을 시작하자 3분 후부터, 저의 오른쪽 귀 안의 유스타키오관으로 흘러든 침이 내이 안의 조직의 기관 달팽이관 안의 림프액으로 흘러들어 유모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여주고, 그 액체가 작용하여, 건조하였던 기관의 조직들이 액체를 받아 활발하게 활동하여 정원창과 난원창의 움직임의 압력이 고막의 안쪽에 닿아 그 움직이는 소리를 제가 듣도록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른쪽 귀에서 크게 한 번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왼쪽 귀 안에서도 가끔 처음에는 소리가 들리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오른쪽 귀 안에서만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운동할 때 입안에서 침도 나오지 않고, 오직 한 가지 오른쪽 귀 안에서 그 조직의 기관이 귀 안으로 들어온 침의 도움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만 들립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제가 더욱더 소유하게 하여주시니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반복하면서 발걸음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대기 속의 신선한 생명의 공기 안에 있는 활동적인 생명을 저에게 더 많이 가져다주시고 태양의 빛과 열 안에 있는 활동적인 생명도 저에게 가져다주시고 높은 하늘에 있는 활동적인 생명도 저에게 가져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라고 기도드리면서 발걸음의 폭을 늘리며 활발하게 운동을 하자 운동 시작하고 15분이 지났을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만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계속 느끼게 하여주십니다. 오늘은 양쪽 허파 윗부분 두 곳 안의 박동에서는 고동쳐주시지 않습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저의 몸에 새 생명을 주시고 저의 영혼의 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어 영혼에도 새 생명을 주신다고 상상하면서 발걸음운동을 계속하였습니다.

영혼의 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어 제가 생각을 하면 하느님 뜻의 생각이 첫 자리를 차지하여주시고 제가 걸으면 그 발걸음도 하느님의 발걸음이 첫 번이 되게 하여주시고 제가 생각을 하면 그 생각도 하느님의 지성 안에서 제가 생명을 취하여 하느님의 지성이 저의 첫 자리를 차지하게 하여주시고 제가 활동을 하면 그 활동 안에서 하느님 뜻의 활동이 첫 자리를 차지하여주시고 제가 행위를 하면 그 행위 안에서 하느님 뜻의 행위가 첫 자리를 차지하게 하여주시고 제가 사랑을 하면 하느님 뜻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여주신다는천상의 책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발걸음운동을 계속하였습니다. 발걸음운동을 30분 동안 하였는데도 저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계속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주십니다. 발걸음운동의 폭을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30분이 지난 후에 운동을 멈추고 심장박동에 계속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서서히 그 고동이 없어졌습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만 오로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히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운동을 한 후에 십이지장과 아랫배에 가스가 많이 없어진 것을 손으로 만져보고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수평을 취할 수 있는 곡선 수평 기구에 누워 몸의 긴장을 풀자, 저의 기도의 창에 가운데에 붉은색의 하느님 뜻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과거에도 햇빛이 있을 때 운동을 하면 여러 차례 떠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가운데 붉은색의 태양 주위에 짧은 빛살이 퍼지는 모양이 떠올랐다가 없어집니다. 이어서 노란색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그 노란색은 점점 더 굴곡이 있는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는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크게 한번 시작하여 반복하여 소리가  들립니다.

운동을 마치고 저의 팔 힘을 점검하기 위하여 철봉에 뛰어오르면서 턱걸이를 시도하여 간신히 한 번을 하였습니다. 겨울에는 턱걸이를 한 번도 하지 못하다가 어제와 오늘 두번 턱걸이를 하였습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아랫배에 힘이 생기었다고 느꼈습니다. 오늘 운동기구 운동을 하면서 성령님께서 저의 십이지장이 처진 것이 올려 붙게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체중이 늘어나는 음식을 적게 먹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7시부터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저의 컴퓨터를 켜고 녹화된 화면을 다 열어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역시 미사 전에 컴퓨터 앞에 서서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자 가스가 또 조금씩 나왔습니다. 두 번을 토해내고 미사에 바로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미사 예물 준비 기도를 드리자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가까운 위치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주시어 오른쪽 전두엽 우뇌 쪽으로 움직이시면서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시면서, 저의 오른쪽 앞이마 윗부분 살갗이 있는 끝에 머물러주시다가, 다시 또 오른쪽 끝 아래로 내려오시면서 저의 오른쪽 눈썹 끝에 머물러주시어 만져주시다가, 오른쪽 측두엽 관자놀이 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의 관자놀이 아래에 있는 귀밑샘에 침의 분비를 촉진하는 다스림을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계속 저는 성령님께서 침을 제 입안에서 많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으로 죄의 상처가 있는 곳에 침을 보내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십니다. 마무리로 오늘도 심장박동 안에서만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다시 제가 일어서서 가스를 토해내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가스를 충분히 토해냈으므로 가스가 한 번 정도 나오고 소리도 약하게 목구멍으로 토해내고 마치었습니다. 오늘 이처럼 운동기구 운동과 미사 참례를 하여 불편하였던 십이지장에서 가스를 많이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었습니다. 앞으로는 십이지장에 처진 위치를 바로잡아주시는 것에서 성령님께서 중점을 두어 다스려주실 것입니다. 저의 음식 섭취가 그 생명 다스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이처럼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다스려주신 과정에서 알게 된 하느님의 뜻의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운동기구 운동과 미사를 연 이어 하게 하여주시어 이처럼 저에게 십이지장에 쌓여있던 가스를 없애주시고 저의 피로를 없애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의 지성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십이지장 가스를 없애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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