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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6 29 (월) 평화방송 미사 사도 바오로가 전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은 것임 천상의 책 말씀도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 전할 것임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27 조회수1,614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29일 월요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낮 미사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가스가 나오지 않아 토해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아랫배와 십이지장과 소장이 아주 편한 것은 아닙니다. 몇 차례 또 시도하였으나 입으로 가스가 조금 나올 뿐이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오른쪽 전두엽 우뇌 상단에,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양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크게 한 번 움직이어 반복하여 양쪽 귀에서 들립니다. 그리고 제가 숨을 들여 마시는 호흡을 할 때 공기가 귀 안으로 들어가 공기가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공기가 울리는 이 소리가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가르쳐주시려고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가르침이 저에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오늘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 첫 번 거양성체 틈새 기도로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성체성사 기도를 들어주시어 오늘도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기도를 드리자 저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십니다. 그리고 두 번째 거양성체 틈새 기도에서 흠숭 하올 성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이 성체성사를 기도를 들어주시어 천상의 책을 쓰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생명을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갈라티아서 1장 11-12에서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받은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에게 계시를 주시면 가능하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두 눈에 또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평화방송 미사 자막에 사도 바오로가 로마 시민의 지위로 선교 활동을 한 자막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못난 작은 이도, 제가 가는 나라의 시민 자격으로 ‘천상의 책’의 말씀을 모두 전할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영성체 기도에서

흠숭 하올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리자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긍정의 표시로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두 눈에 고여 있던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점점 눈물이 더 흘러내리어 저의 목까지 흘러내립니다. 왼쪽 눈에서 흘러내린 눈물이 먼저 목을 적시고 오른쪽 눈의 눈물이 다음에 목을 적시었습니다. 근래에 눈물이 목 아래까지 흘러내린 것은 처음입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금 이 기도를 드리는 저의 눈에서도 눈물이 오른쪽 눈에서 먼저 흘러내립니다. 오늘 성 베드로와 바오로 기념일에 이처럼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도 제가 아침 식사 후에 항상 저의 블로그를 점검한 후에가톨릭 굿 뉴스에 저의 블로그에서 차례에 따라 한 개의 글을 복사해서 올리고 저의 대학 동기동창 카페에도 복사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타자를 열심히 쳐서 보내준 두 개의 글도 복사하여 저장하는 일을 마치었습니다. 오전 10시 반이 지나서 또 점심 식사할 것을 냉동에서 꺼내어 해동시키었습니다. 그러자 갑작스레 또 졸음이 옵니다. 오전 11시부터 잠을 잔 것 같습니다. 1145분 잠을 깨어 미사 준비를 하였습니다. 잠을 자게 하여주시는 성령님의 다스림에 감사를 드립니다. 잠을 자고 나면 피로가 많이 풀립니다.

요사이 성령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기록하여 저의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보면, 주신지 2년 10개월이 지났으므로, 전보다 저의 영혼과 몸의 하느님 뜻의 생명이,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이처럼 미사에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어 이처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성령님께 위임하여 틈만 나시면 다스려주시어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준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다스려주신 그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옵니다. 오, 우리 주님. 이 영광을 주님께 바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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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천상의 책 말씀 계시를 받아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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