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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7 10 (금) 평화방송 미사 요사이 2개월 동안 가스를 토해내는 것으로 시작하는 내용의 다스림의 효과 표시로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 보여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03 조회수1,89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10일 금요일 연중 제14주간 평화방송 오전 11시 4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제가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에서 604항을 스캔 복사하였습니다. 5페이지를 스캔 복사하면서 저의 나이 탓인지 3번이나 잘못 스캔하였고 또 스캔한 것을 정리하는 데도 시간을 많이 소비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일어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신경을 많이 쓴 탓인지 가스가 목구멍 오른쪽으로 많이 나옵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하품이 별로 나오지 않고, 눈에도 눈물이 고이지 않았고, 혀 밑 침샘에서 침을 목구멍 위로 삼키었으나 만족스럽지 않아, 여러 차례 되풀이하여 하품하고 입안에 침이 솟아오르는 것을 충분히 삼키었습니다.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시작 참회의 기도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바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머리 아래로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십니다.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에 빛의 생명을 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과 저의 생명을 동시에 성장하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마침 영광송다음에 아랫배에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게 해주시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고, 눈에 눈물이 고이게 다스려주시고, 입안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목구멍 위로 삼키어 양쪽 귀에 보내주시고, 후두 목구멍 식도로 그 침을 흘러들게 하여 저의 십이지장에 보내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성체 기도를 사제와 함께 기도를 드린 후에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성찬에 불러주시어 이처럼 복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라고 기도를 드리자,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나게 하여주십니다.

미사 후에 제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가스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미사 전과 미사 진행 중에 가스를 토해냈으므로 가스가 나오지 않게 하여주십니다. 양쪽 귀 안에서,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한 번 크게 고막 안쪽에서 울리는 소리를 반복하여 제가 듣게 하여주시고, 왼쪽 귀 안에서는 좀 약하게 귀 안의 조직이 서너 번 연속하여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여주시는 소리가 들립니다. 끝을 내고 오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나게 하여주신 것이,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효과를 표시해 준 것인지, 혹은 오늘 사제 신부께서 칠레에서만 8년 동안 마약과 강도와 사기꾼이 들끓는 슬럼가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으며 선교 활동을 한 것에 관하여 말씀하여주신 것이, 기도의 창에 반영되었는지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사제께서는 박해를 받을 때 내가 계획하여 실행하는 것보다는 하느님께서 미리 마련해준 것을 그대로 실천 실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하여주십니다. 슬럼가에서 이처럼 오랫동안 선교를 하시면서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하느님께 자신을 맡긴 후부터는 오히려 마음의 평화가 오고 선교 활동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난 것은, 성령님께서 빛의 생명을 주시고 미사 중에 가스를 토해내고 크게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시고 입안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시어, 요사이 2개월 동안 가스를 토해내는 것으로 시작하는 위의 내용의 다스림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알려준 것이라는 생각이 과거의 경험으로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사제의 말씀이 저에게 유익하였다는 그 깨달음도 반영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가 불과 2~3년 전보다 머리의 회전이 늦어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파란색 기도의 창의 의미도 한참 생각을 하여야 제 나름의 답이 오는 것을 느낍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그 사제의 말씀대로 하느님이 미리 마련하여 정해주신 것에 나 자신을 맡기고 실행하고 실천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저의 판단이나 깨달음도 빨라질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미사에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고 깨닫게 하여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께서 강력한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효과로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고 그 빛의 생명의 다스림의 지식도 이해하고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을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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