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05 조회수1,78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20년 8월 5일 (녹)

 

☆ 성모 대성전 봉헌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당신께서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느님이 되시고 그들은 당신의 백성이 되리라고 하신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강아지에 빗대어 낮추는 가나안 여자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딸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

    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21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

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

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

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

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

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

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

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38

 

물고랑 길 !

 

온 세상

모든

 

크고

작은

 

물고랑

물길

 

주님의

성심

 

뜻에

따르고

 

성모님

성심

 

자애

닮아

 

믿음

희망

사랑

 

순리로

고요히

 

낮은

곳으로

 

흐르게

다스려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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