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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7 11 (토) 평화방송 미사 상처 난 장기에서 CO2 배출하고 큰 하품과 호흡으로 장간막으로 연결된 장기 안으로 산소가 들어가 장기의 상처치유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08 조회수2,01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11일 토요일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려 하였으나 가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장기의 상처들을 많이 치유하여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어 미사통상문 기도를 사제와 함께 마음속으로 따라 하면서 정신을 집중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6년 전에 정신집중이 아주 잘 이루어져서 미사를 통하여 성체 예수 님과 성령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깨달음을 얻어 성령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여주시는 감응을 여러 차례 계속 주시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정신집중을 하면 저의 지금의 지식으로는 부교감 신경이 활발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몸의 내부기관에서 침의 분비도 잘 이루어지고, 침샘이나 눈물샘에서 분비되는 물질들의 양이 더 많아지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 성체성사 축성 기도 첫 번째 거양성체 때에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계속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을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라고 바꾸어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거양성체 때는 마음속으로 3년 동안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였으므로 이제는천상의 책을 쓰신 예수 그리스도님의 신적 생명을 소유하도록 다스려주시고 성령께서 가르쳐주실 것이라는 생각으로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성체성사 축성 기도로‘천상의 책’을 쓰신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의 신적 생명을 소유하기를 원하니 다스려주시고 가르쳐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에서마침 영광송바로 직전 미사통상문 기도를 드릴 때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는 나오지 않고 하품을 아주 크게 하여 가스를 목구멍에서 소리 없이 나오고 눈에 눈물이 고이고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할 때는 호흡도 크게 이루어집니다. 가스인 이산화탄소는 토해내고 산소는 들여 마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영성체 기도’를 드리고 난 후에도 똑같이 아랫배에 힘을 주시어 하품을 크게 하고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미사 후에 오늘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내용을 곰곰이 생각하면서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배를 만져보았습니다. 호흡이 크게 이루어 지면서 아랫배에도 산소가 가득 차고 배꼽 위에 소장과 십이지장과 위 밥통에도 산소가 가득 차고 그리고 췌장과 비장으로 연결된 그 부분에도 산소가 가득 찹니다. 만져서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장간막으로 연결된 대장과 소장과 콩팥과 십이지장과 위 밥통과 췌장과 비장 이 모두에 산소가 가득 차 있어 명치까지 차 있음을 느끼게 다스려주신 것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오른쪽 귀 안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귀 안에 유스타키오관 안으로 침이 들어와 활발하게 움직이어 정원창과 난원창을 통과할 때에 압력을 받아 통과하여 고막 안을 진동시키는 소리를 들려주십니다. 왼쪽 귀에서는 좀 약하게 서너 번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어 역시 정원창과 난원창을 통과하는 압력으로 고막 안쪽을 진동시키는 소리가 오른쪽 귀 안에서보다 약하게 들립니다. 항상 마무리로는 이처럼 귀의 조직의 기관들을 다스려주시고 연결된 청신경 모두를 다스려주십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이처럼 저의 생명을 새롭게 다스려주시어 새로운 지식을 제가 알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새롭게 다스려주신 그 지식을 좀 제가 알게 된 것과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오늘 제가 저의 지성으로는 예상하지 못하였던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하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포도당 산소 이산화탄소 암모니아 이동 경로

출처 : 네이버 지식iN

 

 

1. 포도당

입에서 섭취된 뒤 소화계를 따라 작은창자까지 이동한 후 모세혈관으로 흡수됩니다. 이후 순환계를 따라 이동하면서 일부는 간에 저장되고, 일부는 조직세포로 운반되어 세포 호흡의 기질로 사용됩니다.

 

2. 산소

코나 입으로 흡입된 뒤 호흡계를 따라 허파꽈리까지 이동한 후 모세혈관으로 확산합니다. 이후 순환계를 따라 이동하면서 조직 세포로 확산됩니다.

 

3. 이산화탄소

세포 호흡으로부터 생긴 이산화탄소는 모세혈관으로 확산되어 순환계를 따라 이동하다가 허파까지 이동한 후 허파꽈리 내부로 확산한 뒤 호흡계를 통해 코나 입으로 나갑니다.

 

4. 암모니아

간세포의 물질대사로 생긴 암모니아는 요소로 전환된 뒤 모세혈관으로 확산되어 순환계를 따라 이동하다가 콩팥까지 이동한 후 배설계를 통해 오줌으로 배설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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