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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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8-10 | 조회수1,48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홍)
라우렌시오 성인은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중 수석 부제였던 라우렌시오의 임무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빈 민들을 구호하는 일이었다. 로마의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 고 하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산을 남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 누어 준 뒤 그들을 박해자들 앞에 데려갔다. “이들이 교회의 재산입니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은 라우렌시오 부제를 불살라 처형하였다. 258년 무렵이었다. 라우렌시오 부제는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 깨워 준 성인이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인다며, 하느님께서는 기 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을 얻으리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43
장미 태풍 !
그치지 않는
온 누리 빗줄기
아아 혹시나
삶이 고달픈
모든 피조물
눈물 이런가
태풍 으로
몰려 오는
장미 꽃망울
송이 송이
마음속 찾아
향긋이 슬픔 달래주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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