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화났어~!!
얼마나 화가나면
마스크로 말을 못하게
입을 막았을까?
서로 만나지 못하게
거리를 두게 할까?
더러운 검은손
깨끗이 씻으라 했을까?
하늘을 두려워하자.
하늘이 화났어.
-홍성훈-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