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둘이나 셋이 모인곳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06 조회수1,586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즘 구미에서 산중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달동안 학과장님이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을 해도 어떤 목적을 학교로 부터 받은것은 없었습니다. 제나름데로 과제 수행하다보니  기존  교수들과 직원들과  매순간 부딛히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화가 나더라구요. 왜 방치하고 있냐? 그런데 학과장님과 대화하면서 왜 방치하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전 전략 기획을 하도록 뽑힌 교수라 합니다, 일하는 시점이 10월부터 일이 시작될거라 말씀 주셨습니다. 대화하지 않고 나혼자  생각하고  결정하는것은 편협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 알아가면서 더 큰것을 이룰수 있습니다, 주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기도속에서 그분의 뜻을 찾는다면 더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 혼자 내 안에서 머무는 것은 지양하고 주님과 사랑하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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