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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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9-06 | 조회수1,44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3주일 2020년 9월 6일 주일 (녹)
☆ 순교자 성월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의 이름 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에 게 새로운 마음과 영을 부어 주시어, 우리가 모든 율법의 핵심인 사랑 의 계명에 충실하며, 형제들의 올바른 삶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 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나는 너를 이스라엘 집안의 파수꾼으로 세웠으 니,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전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저지르지 않으 므로 율법의 완성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형제가 죄를 지으면 그를 타이르라고 하시며,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기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 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 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 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70
돛단배 !
끝이 없을 듯
깊고 넓은
태풍 휘몰아 치는
바다 띄워진
돛단배 라도
주님의 자비로
품어 주시면
진리 정의 평화
새로운 바람
일어 아무리
멀고 멀어도
꿈꾸는 목적지
도달하게 보살펴 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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