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神)은 죽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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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0-09-10 | 조회수1,84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니체가 한말인데 그의 아버지가 목사이셨는데 어찌하여 이러한 물음을 하게 되었는가? 예수님께서 수난하고 죽으셨으니 신은 죽은 것일까? 삼위일체(三位一體)에 어긋난다. 아버지이신 성부께서 원하신 뜻이고 예수님은 그 뜻에 따라 돌아가셨다. 하지만 사흗날에 되살아 나셨다. 그럼 예수님께서 수난당하셨으니 성부께서도 수난을 당하셨는가? 아니다. 성부수난설(聖父受難設)은 삼위일체에 어긋난다. 예수님이 돌아가셨으니 하느님께서 돌아가셨다고 어느 신학 박사님이 하길래 올려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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