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14 조회수1,829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십자가 현양 축일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홍)

 

☆ 순교자 성월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

하시려고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전승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

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찾게

되었다.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

의 무덤 곁에 성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9월 14일로 이 축

일이 고정되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불평을 하던 이들에게 불 뱀을 보내시고,

구리 뱀을 만들어 뱀에 물린 사람들이 그것을 쳐다보면 살아나

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

    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

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

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

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

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78

 

해님 부활 !

 

길고도

긴긴

 

구름 낀

하늘

 

폭우

홍수

 

태풍

풍랑

 

장대비 

장마

 

디디고

걸어

 

찬란한

해님

 

부활

빛살

 

온 누리

비추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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