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을 닦아 주기 어려우면 구두를 닦아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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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0-09-17 | 조회수1,95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오늘날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것처럼-(루카복음 7,36-50)- 어느 죄 많은 여인이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위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맟주고 향유를 발랐다." 는 것처럼 할 수가 없습니다.
언젠가 지난날 우리네들 가정에서는 아빠의 구두를 닦아주고 용돈을 받는 어린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린이들 처럼 우리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아버지를 생각하며 신발을 깨끗이 닦아 줘 보십시다. 오늘은 아버지를 멀리하신분은 따님이 시댁 친정 따지지말고 시간을 내어 정성스럽게 사랑을 해보십시오. 그간의 어떤 안좋은 상황있었더라도 아버지께서는 용서를 하실것입니다.
다가오는 추석에나 하실 거라구요? 코로나때문에 못가신다구요. 그래도 꼭 집에 들리실 분은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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