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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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20-09-19 | 조회수1,60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0년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설명 성경의 의문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하느님은 말씀을 그렇게 짝하여 주셨다. 깨달음은 그 성경 말씀에 근거해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을 , 인간들의 감동적 스토리를 예화로 들어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한다. 그러면 하느님의 듯에서 떨어져 나간다. 성경은 하느님과 그분의 뜻에 죽기까지 순명하신 예수의 감동적 스토리, 그 구원의 말씀이다. (루카8,8ㄴ-15) 8ㄴ예수님께서는 이(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 성령을 청하여 성령의 귀로 , 이끄심으로 들어야 하는 것이다. (2베드1,20-21) 20 무엇보다 먼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어떠한 예언도 임의로(인간의지혜, 뜻)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21 예언은 결코 인간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 하느님에게서 받아 전한 것입니다. =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야 하는 것. (요한16,13)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9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 비유의 뜻을 묻자, = 비유의 뜻, 성경 말씀의 문자 그대로가 아닌 문자속에 숨겨진 하느님의 듯을 깨달아야 하는 것, 곧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느님의 지혜로 깨달아야 하는 것(1코린2,6-9), 그래서 성령의 도우심을 반드시 청해야 하는 것이다. 10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미스테리온-비밀)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비유로만 말하였으니, ‘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 하느님의 뜻을 깨닫게 하실 진리의 성령과 함께하는 이들이 아닌, 다릉이 곧 인간의 지혜, 뜻으로 들으면 하느님의 구원을 깨닫지 못한다 하시는 것이다. 11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12 길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믿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 하느님의 구원의 길, 그 계약의 말씀을 인간의 길(방법)로 받으면 하느님의 말씀 안에 구원의 약속을 빼앗기는 것이다. 하느님의 진리의 말씀은 보이지 않는 비밀, 신비이기에 깨달아 믿음으로 받는 것, 그러니 나타나는 인간의 보이는 현상은 참 진리가 아니기에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로마8,24) 24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13 바위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어 한때는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 하느님의 말씀은 사람의 감정을 기쁘게 하시지 않는다.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쪼개어 죄악을 드러내기에 아프다.(히브4,12참조) 영의 수술과 같은 것, 죄라는 암 덩어리를 제거해 살리시려는 것이다. 물론 죄, 그 암 덩어리의 치료의 약은 ‘그리스도의 피’다.(루가22,20 에페1,7 참조) 그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담지 못하면, 갖지 못하면 구원에서 떨어져 나간다. 14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면서 인생의 걱정과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혀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 세상살이, 곧 현세를 위한 신앙을 갖는 사람도 떨어져 나간다. 하느님은 세상의 복이 아닌, 하늘의 복(바라크- 신적 생명력)을 약속 하셨고, 예수님께서도 그 하늘의 생명(福)을 주시기 위해 죽으셨기 때문이다. 세상의 복은 사탄이 약속했고(루가4,6) 그것은 속이는 거짓이다. 15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오늘본문 앞3절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여자(데무트-그릇), 흙으로 빚어진 그 그릇들이, 성경 말씀을 하느님의 바르고 착한 마음(뜻), 그 참 진리 그대로 듣고, 그 말씀을 그릇(마음)에 간직하라 시는 것이다. 그것이 좋은 땅인 것이다. 그런데 ‘인내로 열매를 맺어라’하신다. 인간의 길(계명)이 아닌 하느님의 길(계명) 그 말씀이 진리라 말하면 많은이들이 핍박할 것이기에 인내로 끝까지 지키라는 말씀인 것이다. (티토1,13-14) 13 이 증언은 참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엄하게 꾸짖어 그들의 믿음이 건전해져서, 14 유다인(사람)들의 신화, 그리고 진리를 저버리는 인간들의 계명에 정신을 팔지 않게 하십시오. (2테살3,5) 5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이끄시어, 하느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이르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천주의 성령님 무두를 의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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