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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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9-23 | 조회수1,32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백)
☆ 순교자 성월
‘오상(五傷)의 비오 신부’로 널리 알려진 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 아의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1910년 사제가 된 그는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을 섬 기며 살았다. 비오 신부는 1918년부터 그가 세상을 떠난 1968년까지 50년 동안 예수님의 오상을 몸에 지닌 채 고통받았다. 곧, 그의 양손과 양발, 옆 구리에 상흔이 생기고 피가 흘렀던 것이다. 이러한 비오 신부를 2002 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잠언의 저자는,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정해진 양식만 허락해 주시라고 주님께 간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며, 길을 떠날 때 아무것도 가져 가지 말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복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 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 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 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87
대추나무 !
주님의 은총
대추 나무
믿음 희망 사랑
장맛비 시기
황록빛 꽃망울
긴긴 빗줄기
함께 하여
똘망 똘망
여문 풋대추
잎새 사이로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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