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그리스도(루카9,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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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20-09-25 | 조회수1,98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0년 9월 25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하느님의 그리스도 (루카9,18-22) 18ㄱ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혼자기도 하셨다?-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예수님만이 기도다운 기도, 곧 하느님의 뜻을 위한 올바른 기도를 하셨다는 것이고~~ 두 번째 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 그 아버지의 일만을 예수께서 하셨고, 그 아버지의 말씀만을 가르쳐 주셨다는 것, 그것이 기도라는 것이다. 18ㄴ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을 마귀도 알고 믿는 사실이다.(루가8,28참조) 21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 ‘그리스도’의 정리~ 먼저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오신 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요헌1,14)이시다. (요한1,12)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로마10,17) 17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에페1,4.7) 4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풍성한 은총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대속, 그 피(죽음)로 우리가 하느님 앞에 흠없는 사람이 되는 것, (도덕과 윤리의 그 인간의 거룩은 흠도 티도 없는 완전한 구원의 힘, 권위가 없는 것) (로마5,6) 6 우리가 아직 나약하던 시절, *그리스도께서는 정해진 때에 불경한 자들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로마10,4) 4 사실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이십니다. 믿는 이는 누구나 의로움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 율법을 그리스도 당신의 죽음으로 완성하셔서 죄인들이 하늘의 의로운 존재가 된 것이다. (2코린5,21) 21 하느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만드시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되게 하셨습니다. (로마12,5) 5 그래서 우리도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1코린1,24) 24 또한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콜로2,3) 3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콜로3,3) 3 여러분은 이미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 세례 때,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것이다, (히브10,9-12. 22) 그리고~ 9 그다음에는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 것(새 계약)을 세우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것(율법)을 치우신 것입니다. 10 이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11 모든 사제는 날마다 서서 같은 제물을 거듭 바치며 직무를 수행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결코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한 번 제물을 바치시고 나서, 영구히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22ㄴ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악에 물든 양심을 벗고 깨끗해졌으며,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말끔히 씻겨졌습니다. = 위와 같이 그리스도와 하나 됨의 하느님의 약속, 그 말씀을 모르고 믿는다면 마귀의 믿음이 되는 것, 그래서 20절에서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그것을(그렇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 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 당신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신 것이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 사람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죗값, 그 속죄 제물로 십자가에서 반드시 죽으셔야 했다. 그것이 하느님의 구원의 뜻이기에~~~ *그런데 많은 이들이 그 예수님의 십자가가 주는 용서, 자유, 그 쉼의 신앙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십자가에 묶이는 곧 자기 의로움으로 구원에 이르겠다고~ 십자가의 의로움, 곧 예수님의 죽음을 헛되게 하는 헛된 신앙을 살아가고 있다. 다시~ 구원은 우리의 행위, 그 의로움이 아닌 그리스도의 대속, 그 십자가의 의로움을 입어 얻는 것이다.(로마3,21-25참조)
(1요한4,10) 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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