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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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0-11 | 조회수1,36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8주일 2020년 10월 11일 주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성 요한 23세 교황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8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온 세상 사람 들을 아드님의 혼인 잔치에 부르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성령 의 지혜를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우리의 희망을 증언하게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마련하신 영원한 생명의 잔치를 거부하지 않고, 그 잔치에 예복 없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알며, 어떠한 경우에도 잘 지내는 비결을 알고 있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시며,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복음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14 들에게 1 말씀하셨다. 2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3 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 받은 이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 시오.′하고 말하여라.’ 장사하러 갔다. 6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고 죽 였다. 7 임금은 진노하였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없 애고 그들의 고을을 불살라 버렸다. 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9 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 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10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사람 하나를 보고, 12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 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4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05
향어 !
주님의 은총
홍수 이기고
잔잔 해진
강물 가족들
징검 다리
여울 오르며
첨벙 첨벙
푸른 하늘
하얀 구름도
잠겨서 함께
헤엄 치고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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