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늘의 존재가 되는 것, 구원입니다. (루카 12,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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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20-10-17 | 조회수1,57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0년 10월 17일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예수님과 한 몸이 되는 것, 곧 말씀과 하나 되는 것, 구원입니다. *땅의 남자를 받아들여 한 몸이 되면 남자의 사람이 되듯, 하늘의 남자를 받아 한 몸이 되면 그 남자(예수)로 하늘의 존재가 되는 것, 구원입니다. (루카 12,8-12)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 사람들에게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말할까?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그분을 믿으면 복, 평화를 얻는다? 그 정도는 마귀들도 알고 믿는 사실이다. 어제 우리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지혜와 통찰력을 다 하시어 세우신 그 그리스도를 통한 죄인들의 구원의 약속, 그 하나의 약속은 잊지 않으신다고 묵상했다. 그 구원의 약속, 그 사랑, 그 하나를 가진 자, 외아들 모노게네스(하나를 갖은 이) 곧 예수님. 그분은 하느님의 약속, 말씀이시고 우리의 생명이시며 세상(나)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다.(요한1~2장 참조) 세상의 福, 平和를 주시는 분으로 알고, 말하는지~(요한14,327참조) (요한3,16)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모노게네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요한2,2) 2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우리 죄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사도4,12) 12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 그래서 오늘 독서 에페소서에서 말씀 하셨듯 교회의 머리이시다.(1,21) 그리고 예수님(말씀)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뜻과 하나 되어 한 몸이 되는 것이다. 오늘 입당송 바오로처럼~ (갈라 2,19-20) 율법의 나, 죄인인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이제는 내가()죄인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시는 것이다.(대속의 말씀, 약속이 사시는 것) 그래서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노라. ~그렇듯, 하느님의 계약(약속)인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내가 하나(한몸)가 되는 것이 아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하느님의 심판권을 가진 천사가 예수님과 한 몸이 된 나를 심판 못한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내 밖에 예수님을 향해, 주님! 주님! 하고 찾는 것, 그렇게 예수님을 시중드는 섬김의 행위의 신앙은 하느님의 뜻인 예수님을, 구원을 모르는 것이다.(마태7,21 루가10,38-42참조)
10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 사람의 아들, 그 예수님의 말씀을 도덕과 윤리로 받아 그 법대로는 살지 못하는 것, 용서 받는다. 그러나 그분께서 우리의 속죄 제물로 죽으셔서 우리가 하늘의 존재(생명)로 살게 되었다는, 그 진실(진리)을 증언하시는 성령의 말을 믿지 않는 것이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다.(요한15,26 로마8,1~ 히브10,15~참조)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대속)가 주시는 하늘의 용서, 생명, 곧 구원을 받지 못한다. 11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 예수님을 올바로 전했을 때, 박해를 받게 된다는 말씀이다.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에도 말씀 하셨듯이(요한15,18)~ 12 그때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 예수님을 안다면, 그 분의 뜻과 하나 되어 한 몸이 되었다면 내안에 그분의 모든 말씀을 성령께서 기억하게 하시어 알려 주신다는 것이다. (요한14,26)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1요한2,27) 27 그래서 여러분은 그분에게서 기름 부음(성령)을 받았고 지금도 그 상태를 보존하고 있으므로, 누가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기름 부으심으로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십니다. 기름 부음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 하느님의 지혜의 말씀, 그 안에 머물면 인간의 지혜로 가르치는 헛된 것에 넘어가지 않아 하늘의 용서, 생명, 그 구원을 빼앗기지 않고 지키게 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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