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루카가 가필한 부분을 빼고 묵상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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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0-10-19 | 조회수1,23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셧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복음이 짧지만 다음 한 줄을 빼고 묵상해 봅니다. 복음서 저자인 루카가 가필했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라는 부분을 빼고 묵상해 보면 오히려 복음이 잘 이어져 갑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이 부분은 복음서 저자인 루카가 가필한 부분이다라고 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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