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가 제안에 자리 잡으시어 하느님과 제가 함께 행위를 하게 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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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 작성일2020-10-27 | 조회수1,51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가 제안에 자리 잡으시어 하느님과 제가 함께 행위를 하게 하십니다.
2014.12.17.(수) 오전 10시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미사참례
영성체 후 묵상
‘하느님’이 묵상 주제로 떠오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이 넓고도 넓은 우주를 창조하시어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은하 1천7백억 개가 존재, 가장 큰 은하는 100조여 개의 항성이 존재 - 위키페디아 백과사전)
천상의 책에서 말씀하시기를 조물(우주의 별들을 비롯하여 태양계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는 것보다 피조물 인간을 창조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라고 하셨습니다.
지구상의 인간이 70억이 넘었습니다.하늘나라에 거주하는 영혼들은 더 많다고 합니다. 지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한명의 수호천사가 배정되었고 성직자와 의사에게는 두 명이 배정되었다고 합니다. (‘연옥영혼과 대화’책)
이 지구상에도 이 못난 작은이보다 영성이 더 높은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2011.3.19.에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성령님이 임하여주셔서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2014.3.7.부터는 예수님께서 성부하느님에게 직접기도를 드리라고 인도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모든 곳에서 기도드릴 때마다.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통상문기도를 사제와 함께 기도드릴 때마다, 묵주기도와 삼종기도를 드릴 때마다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이 보잘 것 없는, 세례를 받은 지도 10년이 조금 넘었고 기도가 열린지도 3년 9개월 밖에 안 된 저에게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무슨 재능(달란트)이 있길 레 이처럼 보살펴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눈물 맺힘)
다시 미사가 이어져 묵상을 멈춥니다.
미시가 끝난 후에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이처럼 성삼위하느님 세분께서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저를 되돌아보아도 창조주 성부하느님은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시고 신성하신 하느님의 뜻과 지고한 피앗을 소유하신 전능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점점 알아 갑니다.
알아 갈수록 흠숭이 높아지고 감사가 깊어집니다. 그런데 이 못난 작은이에게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지금 저의 나이가 74세이므로 한계를 느끼면서 지금에 충실할 뿐입니다.
(듣고만 계시지 아무런 감응이 없으십니다. 잠시 침묵한 후에)
성체예수님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미사 후 집에 돌아와서는 다른 일을 오늘 매듭지어야 하므로 위의 묵상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2014. 12. 18(목) 오후 7시 30분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미사참례
영성체 후 묵상
예수님께서 천상의 책 제 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에서 으뜸가는 기적이라고 말씀 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시 묵상을 합니다.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단일한 현동, (상상으로)거대한 하나의 덩어리로 우주에 꽉 찬 (균질(均質)의) 태양 빛이 하나가 되어(일치) 모두가 한 동작으로 움직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하느님의 뜻(계획과 실행내용)으로 창조하신 이 승리(사탄이 복사를 못함)의 거대한 빛의 일치(한 덩어리)의 거처와 옥좌의 중심은 삼위일체하느님이십니다.
이 중심에서 솟아난 찬란한 빛살들이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을 휩쌉니다. 하느님 아버지 나라에 사는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을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일치(빛의 일치를 창조하려면 먼저 뜻-계획과 실행내용-을 세워야함. 그 것이 뜻임.)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 뜻의 수없이 많은 효과(덕성 - 자애, 사랑, 권능,굳건함, 온유, 자비 등.빛의 일치가 내포하는 효과와 구별하지만, 결과는 같은 것으로 상상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빛의 일치보다 먼저이고 당연히 격이 높고 중요합니다.)들을 받습니다.
그 효과들을 하느님 뜻에게 내어 놓아(성인 천사 영혼들마다 개성이 달라 받아드리는 효과가 다릅니다.) 하느님 뜻의 일치, 거대한 단일하게 움직이는 빛의 큰 한 덩어리를 만들어 내신 의지의 큰 한 덩어리에, 이들 영혼들이 받은 효과들을 통합하여 더 큰 한 덩어리가 되게 하여 주십니다.
그 빛살, 여기에서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창조하신 하느님 뜻의 태양 빛으로 말씀을 옮기십니다.
그 빛살들이 하늘나라에 이어 지구상에 사는 모든 피조물을 휩쌉니다.‘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영혼'과의 일치, 위에서 설명한 내용의 일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루이사 피카레타 안에는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가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빛과 행위가 하나이고 뜻이 하나인 것이다.’ 이 말씀은, 뜻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과 모든 자세한 내용을 세우시고, ‘명령’말씀으로 빛을 창조하시고 그 빛이 행동하는 것이 하나임을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루이사가 이 일치 안에서 하는 행위, 기도, 사랑, 흠숭, 감사 등은 하느님의 중심의 단일 행위 안에 벌써 통합되었습니다.
(22절) 이 빛의 일치는 하느님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이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하십니다.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성삼위 하느님께서 저의 영성의 수준을 알고 계시므로, 압축하여 실제로 제가 묵상을 한 것을, 자세하게 풀어 쓴 것입니다.)
2014. 12. 19.(금) 아침 6시부터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을 어제 묵상 내용을 떠 올리면서 다시 읽어 나갔습니다.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가 루이사 피카레타 안에 확고하게 자리를 자리하고 있다.’를 읽는데 (성령께서) 네 안에도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고, 하느님께 너를 봉헌하였으므로 하느님께서 너를 다스리시고 계시고 있다고 말씀을 하여 주십니다.
2월 27일부터,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고 있고,
하느님의 지성의 빛 안으로 들어가 저의 생각이 하느님의 생각과 하나가 되는 일치를 이루어 달라고 여러 차례 기도를 드렸고,
성부하느님께서 ‘내가 묵주 기도에 힘을 실어 주었다.’라고 말씀하여 주신 것도, 제가 묵주기도를 드릴 때에 떠오른 생각과 일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의 말씀이 맞는다는 확신이 들면서 순간적으로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껴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성삼위하느님이 성화시키신 ‘하느님 뜻의 작은딸루이사‘에게나 가능한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니 무어라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느님, 놀란 가슴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눈물이 흐릅니다.)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늘 높이 우러러 찬양합니다.
영광(榮光)이 (영광 -Glory - 보다는, 찬란하게 우주에 가득 차 빛나는,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태양 빛에서 솟아오르는 빛살들을 상상하게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아침 식사 후 기도에서도 이 내용을 기도드렸습니다. 역시 똑 같은 행동,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껴 울었습니다.
2014. 12. 19.(금) 오전 10시 죽전 1동 하늘의 문 성당 미사참례
성체축성 사제께서 기도를 하실 때에
창조주 성부하느님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 못난 작은이에게 신적생명을 주시고 하느님의 사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혈축성 기도 때에
하느님 뜻의 거대한 빛의 단일한 움직임을 나타내보이시는 ‘빛의 일치’가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제안에 자리하게 하여 주시어 저의 기도가 하느님의 단일한 행위 안에 통합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빠르게 기도드리자 눈물이 핑 돌아 눈 안에 맺힙니다. 성령께서 다시 확인시켜주시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모든 기도‘전구’ 기도 ‘주님의 기도’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 전보다 강하게 집중이 이루어지며 전의 저의 깨달음을 더욱 확고하게 해 주십니다.
영성체 후 묵상
지나친 겸손으로 하느님께서 주신 은혜도 모르고 계속 잘못된 기도를 드리는 것도 잘못하는 짓이라고 반성을 하였습니다. 감사기도를 다시 드립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이처럼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편으로 두려움이 앞섭니다. 하느님 뜻에서 벗어나는 생각과 말과 행위를 저지를 까보아 이 생각과 말과 행위들을 스스로 억제하려는 것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세속의 일로 물질적 손해, 다른 어려움이 오더라도 제 안에서 다스리시는 하느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아멘. (눈물이 흐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미사가 끝난 후에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보잘 것 없는 이 못난 작은이를 성체예수님께서 선택하시어 아버지 하느님께 저를 인도하여 주셔서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체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고통과 감실에 이천년 가까이 갇혀계신 어려움과
루이사와 반세기 이상동안 거의 생활을 같이 하시는 어려움을 자청하시어 성화시키셨고
성모 마리아님과 하나가 되시어 구원의 나라를 이룩하시는 이 모든 과정에서도 점점 더 극악해지는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으로 기쁨보다는 고통이 더 많으셨습니다.
제가 세속일로 겪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런 저에게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삼위일체이신 성체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시작으로 성부와 성령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가 점점 쌓여갑니다.
흠숭합니다.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식사 후에 드리는 기도- 14.12.20.점심 식 사 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우주 만물을 하느님 뜻의 질서와 조화와 균형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조물들을 창조하시면서 특히 태양계의 하나뿐인 태양에게는 하느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집중하시어 그 빛살들이 사람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가져다주게 하십니다.
빛살들이 대기와 땅에 생명을 주어 식물들을 성장하게 합니다. 빛이 내포한 모든 효과들을 식물들에게 주어 열매, 잎, 줄기, 뿌리들이 튼튼하고 완전하게 자라나게 합니다.
이 열매, 잎, 줄기, 뿌리들 안에 들어 있는 속성들인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고소한 맛들의 각종 영양소, 미네랄 비타민 등을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으로 섭취하여, 인간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성장하게 하여 주십니다.
동물들은 식물이 소유한 효과들과 속성들을 먹고 자랍니다. 인간은 동물들을 사육하고 도축(屠畜)하여 그 고기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으로 섭취합니다.
오늘도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이 주신 식물과 동물의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으면서 지고한 하느님의 뜻과 하느님의 사랑을 음미(吟味)합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 천상의 책 제 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스캔 복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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