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 09 10 (목) 평화방송 미사 검소하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느님 가르침대로 살면 오늘 복음 말씀 중에도 실천 가능한 것이 많다는 생각 떠오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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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 작성일2020-10-31 | 조회수1,56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9월 10일 목요일 연중 제23주간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도 미사 통상문 기도‘예물 기도’에서부터 성령님께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머물러 주시는 위치가 오른쪽이 겹치는, 콧날 왼쪽과 오른쪽 경사 끝의 코뼈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오른쪽 끝에도 간질간질하게 만져주시면서 침과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늘 미사 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 모두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미사 기도에 정신집중을 하고, 사제가 강론할 때도 정신을 집중하여 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성령님께서는 저의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변함없이 침과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항문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침과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가스가 정상적으로 항문으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처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어‘영성체기도’를 드릴 때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저를 사랑하여주신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기도드리자 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십니다.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실감하자, 하느님 뜻의 생명을 비로소 점점 더 알아가고 그 생명 지식도 쌓여간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미사에서 김완수 페르펙토 서울대교구 방학동 보좌 신부께서 강론하여주시었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우리 신자들이 실천하기가 어려운 내용의 말씀입니다. 그 젊은 보좌신부님은 체구도 작고 나이도 어려 보였습니다. 그러나 강론 중에 저의 기억으로는, 예수 님께서는 2천 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었습니다. 그 당시 비신자나 신자들 눈에도 바보같이 보였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 신자들이 오늘의 이 복음 말씀을 실천하려면 어렵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어렵다는 것은 복음 말씀의 진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 복음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은 바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이를 실천할 것을 권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반성을 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말씀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물질에 욕심을 버리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항상 생활하면, 실천 가능한 말씀이 많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복음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7-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29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30 달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이에게서 되찾으려고 하지 마라. 31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32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 33 너희가 자기에게 잘해 주는 이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그것은 한다. 34 너희가 도로 받을 가망이 있는 이들에게만 꾸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서로 꾸어 준다. 35 그러나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에게 잘해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승천하신 후에 미사 통상문 기도를 만드시어 성체성사를 실천하도록 하시었습니다. 지금 2천 년이 지났습니다마는 성체성사를 통한 영성체로 은혜와 은총을 받았다는 분들이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반대로 생각하면 많은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총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자기 생각으로만 판단하면 이 성체성사를 통한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주시려는 것이 너무나 어리석고 답답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보다 쉬운 방법이 없을가? 회의(懷疑)할 것입니다. 그리고 요사이 코로나 바이러스19 확진자가 점점 더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종교를 가진 신자들의 모임을 통하여 코로나 바이러스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망자가 늘어납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아무 종교도 갖지 않은 사람들은 종교를 갖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19를 확산시키는 자는 사탄이 우두머리인 악의 유혹에 빠진 세력들이 하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19 확진자가 늘어날수록 종교집회를 하는 신자들은 바보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체 예수 님께서는‘천상의 책’에서 이 땅을 정화하신다고 밝히시었습니다. 성모 마리아를 시켜서 예언도 하게 하였습니다. 정화와 대 환난의 때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그 말씀들을 확고하게 믿기 때문에 매일 평화방송 영상 미사에 참레합니다. 3년 6개월이 지나면 그 예언을 믿는 가톨릭 신자들은 복된 사람 – 은총을 받는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이처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눈으로는 바보 같은 일을 하시었고 또 복음 말씀에도 사람들이 실천하기 어려운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이 못난 작은 이는 그 복음 말씀들이 다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그 복음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궁극적으로는 구원을 받고 성화가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오늘 이 미사를 통하여 이 못난 작은 이는 하느님 뜻의 사랑을 더 이해하게 되어 크게 기쁩니다.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신다는 그 믿음이 점점 더 확고하여집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면 받을수록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복음 말씀들은, 점점 더 아무리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라도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오늘 이처럼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큰 깨달음을 주신 삼위일체이신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는 그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는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미사 중에 이 기도를 드릴 때 저의 양쪽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고 약간 흐느꼈습니다. 성령님 감응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제1독서
<약한 형제들의 양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8,1ㄷ-7.11-13 형제 여러분, 1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합니다. 2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 3 그러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도 그를 알아주십니다. 4 그런데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관련하여, 우리는 “세상에 우상이란 없다.”는 것과 “하느님은 한 분밖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5 하늘에도 땅에도 이른바 신들이 있다 하지만 ─ 과연 신도 많고 주님도 많습니다만 ─ 6 우리에게는 하느님 아버지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왔고 우리는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또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합니다. 7 그렇지만 누구나 다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아직까지도 우상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정말로 그렇게 알고 먹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약한 양심이 더럽혀집니다. 11 그래서 약한 그 사람은 그대의 지식 때문에 멸망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형제를 위해서도 돌아가셨습니다. 12 여러분이 이렇게 형제들에게 죄를 짓고 약한 그들의 양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음식이 내 형제를 죄짓게 한다면, 나는 내 형제를 죄짓게 하지 않도록 차라리 고기를 영영 먹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20 09 23 : 추기 위 제목 저의 기도 글 중에 “물질에 욕심을 버리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항상 생활하면, 실천 가능한 말씀이 많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기도 글 ‘물질에 욕심을 버리고’ 라고 짧게 표현하였지만 만족한 표현이 아니어서 길게 풀어써 보려고 생각을 거듭 하였습니다.
마침 9월 23일 미사에 참례하여 위의 저의 표현을 대체할 수 있는 말씀을 찾아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제1독서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저에게 정해진 양식만 허락해 주십시오.> ▥ 잠언의 말씀입니다. 30,5-9 5 하느님의 말씀은 모두 순수하고 그분께서는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에게 방패가 되신다. 6 그분의 말씀에 아무것도 보태지 마라. 그랬다가는 그분께서 너를 꾸짖으시고 너는 거짓말쟁이가 된다. 7 저는 당신께 두 가지를 간청합니다.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8 허위와 거짓말을 제게서 멀리하여 주십시오.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저에게 정해진 양식만 허락해 주십시오. 9 그러지 않으시면 제가 배부른 뒤에 불신자가 되어 “주님이 누구냐?” 하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가난하게 되어 도둑질하고 저의 하느님 이름을 더럽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8절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저에게 정해진 양식만 허락해 주십시오.”
이 말이 저의 글 ‘물질에 욕심을 버리고’를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말씀입니다. 이어지는 독서 9절 말씀을 포함하면 더 완벽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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