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 09 14 (월) 평화방송 미사 침의 물질대사와 공기 물질대사를 함께 다스려주어 왼쪽 귀 안의 조직이 전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 크게 들림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04 조회수1,34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9월 14일 월요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평화방송 미사에 오전 11시 45분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이어서 두 눈 사이 콧날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부비동의 벌집 굴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의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가려움을 느낄 정도로 깊이 만져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가려웠으나 만지지 않고 참았습니다. 이마 맨 아랫부분 뼈는 부비동의 이마뼈 굴로, 그 왼쪽 눈썹 위치에 있는 이마뼈 굴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는 이마뼈 굴의 오른쪽 위치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어 이마뼈 굴 안에 있는 공기, 습도, 온도, 압력 혹은 점액들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저의 코뼈 끝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곳은 벌집 굴이 위치한 곳으로 그 안에 머물러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 통상문 기도성체 축성 기도끝부분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에서 가스를 소리 없이 토해내고 크게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것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전두엽의 앞이마 살갗 중앙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대장, 직장, S상 결장에서 약간 사르르 해지는 느낌이 오면서 방귀가 나오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전두엽 우뇌에서 머물러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것이 대장의 직장과 S상 결장에 있는 신경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제가 데스크 톱 컴퓨터를 켜고 마우스를 클릭하여 점검하거나 타자 칠 때, 바로 이 S상 결장과 직장의 신경을 가장 먼저 자극하여 준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2시간 정도 작업을 하면, 왼쪽 안구가 건조한 것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다스려주시는 것이 침의 물질대사도 다스려주시고 동시에 신경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뼈 끝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다스려주시는 위치가 그 뼈와 양쪽 위턱뼈 굴 광대뼈와 연결이 되어있으므로 그곳을 다스려주면 양쪽 광대뼈를 다스려주시어, 그곳은 호흡을 부비동의 다른 곳보다도 가장 크게 하는 곳이므로 공기의 습도와 온도와 압력을 이곳에서 많이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꺼풀 전체와 오른쪽 눈의 안쪽 왼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청신경과 시신경은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있으므로 그 신경을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오늘도 왼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더 활발하게 움직이어 고막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것은 침의 물질대사와 공기의 물질대사인 공기의 습도와 온도와 압력을 함께 다스려주시어 그동안 약하게 다스려준 왼쪽 귀 안에서도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더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지금도 저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오른쪽 두정엽 정수리에서 약간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오늘 이처럼 부비동의 네 곳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처럼 이 못난 작은 이가 새롭게 침의 물질대사뿐만 아니라 동시에 공기의 물질대사와 부비동 점액(粘液 mucus)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끝날 무렵에도영성체 기도후에도 하품하게 하여주시고 입안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 침이 양쪽 귀 안에 흘러 들어갔을 것이므로 침의 물질대사와 공기의 물질대사가 양쪽 귀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상상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처럼 성령님께 위임하여 다스려주시어 부비동을 중심으로 다스려주신 그 지식을 제가 알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영혼과 몸과 오늘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미사입니다

 

복음 환호송

알렐루야.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알렐루야.

 

가톨릭 기도서 십자가의 길’ 14처를 시작할 때에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를 함께 기도합니다.

 

오늘 사제 신부께서 이를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매일 미사에 참례하므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미사 후에 함께 여러 차례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이 기도로 은총을 받았습니다. 지금 받는 하느님 뜻의 생명 중 빛의 생명인 3줄기 빛이 저의 머리 안으로 내려오는 영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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