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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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1-18 | 조회수1,44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2020년 11월 18일 (녹)
☆ 성 베드로 대성전과 성바오로 대성전 봉현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성령께 사로잡혀 하늘로 올라가 스물네 명의 원로들 과 네 생물이 “거룩하시다.”라고 외치는 가운데, 어좌에 앉아 계신 하느님을 뵙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는 사람 들에게, 왕권을 받으러 떠나며 종들에게 돈을 나누어 준 귀족의 비 유를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복음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 로 떠나게 되었다. 13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14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하였다. 어들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 18 그 다음에 둘째 종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나를 만들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20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 니다. 21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 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 웠습니다.’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 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 는 말이냐? 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 24 그 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 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5 ─ 그러자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였다.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 마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저희들의 임금이 되는 것을 바 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 내 앞에서 처형하여라.’” 길을 걸어가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43
단풍잎 빗물 !
주님의 은총
단풍 계절
나무 잎사귀
풀잎 마다
각각 고운
빛깔 모여서
무지개 이룬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빗방울 보석
온누리 내려 구르는 날이런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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