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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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2-07 | 조회수1,12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암브르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0년 12월 7일 월요일 (백)
☆ 대림 시기
암브로시오 성인은 340년 무렵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 트레비리 (지금의 독일 트리어)에서 자랐다. 일찍부터 법학을 공부한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로마에서 공직 생활도 하였다. 이탈리아 밀 라노의 주교가 된 암브로시오는 아리우스 이단에 맞서 정통 그리 스도교를 옹호하였다. 그는 특히 전례와 성직의 개혁을 꾸준히 실행하는 한편, 황제의 간 섭을 물리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암브로시오 주교의 훌륭 한 성품과 탁월한 강론은 마니교의 이단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 스티노 성인을 교회로 이끌었다. 397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예로 니모 성인과 아우구스티노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과 함께 서방 교 회의 4대 ‘교회 학자’로 칭송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릴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를 고쳐 주시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를 몸소 벗겨 주시리라.
복음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26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 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 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 인가?’ 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 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 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62
문로삼치 !
주님의 은총
끝이 없을 듯
넓고 푸른
생활 터 바다
문로 삼치
진리 정의 평화
풍랑 파도
거침 없이
퍼덕이며 앞으로 나아간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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