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기는 자라면서 지혜가 충만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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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12-27 | 조회수87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가정 성화 주간) 2020년 12월 27일 주일 (백)
☆ 성탄 시기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 1921년 이 축일이 처음 정해질 때에는 ‘주님 공현 대축일’ 다음 첫 주일이었으나, 1969년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탄 팔일 축제’ 내 주일(주일이 없으면 12월 30일)로 옮겼다. 축일’부터 한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지내고 있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가정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 로 가꾸어 나가게 하려는 것이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입니다. 나자렛의 성가정을 본받아 우리도 주님을 가정의 중심에 모시고 가족이 화목하게 살아가도 록 합시다. 해체된 가정과 위기를 겪는 가정에 주님께서 은총을 내리시어, 주님 안 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고, 어머니를 영 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것과 같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 도는,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치는데, 시메온은 성전에서 아기를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아기가 반대 를 받는 표징이 되리라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5.16 이 너희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라.
복음 <아기는 자라면서 지혜가 충만해졌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40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 로 한 것이다.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25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고 알려 주셨다.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28 그는 아 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9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30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 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34 시메 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 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35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 니다.” 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 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 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82
포인세티아 !
주님의 은총
크리스 마스
맞이 꽃송이
포인 세티아
요셉 성인님
성모 마리아
아기 예수님
성가정 행복
흠뻑 머금은
붉은 꽃등
온 누리 집집
한아름 안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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