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분과 함께 묵었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1-17 | 조회수1,21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2주일 2021년 1월 17일 주일 (녹)
☆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십자 가의 수난을 겪게 하시어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이 주일 잔치에서 거룩한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주님이시며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맺는 영원한 혼인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찾아와 사무엘을 부르시자 그는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말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 에게, 그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므로 불륜을 멀리하라고 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안드레아의 형인 시몬을 눈여겨보시며, 앞으로 그가 케 파, 곧 베드로라고 불릴 것이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1.17 참조 왔네.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분과 함께 묵었다.> 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이시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38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 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 ‘스승님’이라는 말이다. 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 쯤이었다. 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 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 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는 ‘베드로’라고 번 역되는 말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03
말발도리 겨울 !
바사삭 소리
날 것 같이
말라 있는
말발 도리
나무 줄기
강물 비오리
돛배 보면서
오월 순백의
진리 정의 평화
꽃줄기 향기
햇살 올올
사려 모아서
새봄 뜨개질하고 있나 싶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