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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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2-02 | 조회수83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봉헌 축일 (축성 생활의 날) 2021년 2월 2일 화요일 (백)
교회는 성탄 다음 40일째 되는 날, 곧 2월 2일을 주님 성탄과 주님 공현을 마감하는 주님 봉헌 축일로 지낸다. 이 축일은 성모님께서 모세의 율법대 로 정결례를 치르시고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것을 기념한다. 예루살렘에서는 386년부터 이 축일을 지냈으며, 450년에는 초 봉헌 행렬이 여기에 덧붙여졌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이날을 ‘축성 생활의 날’로 제정하여, 주님께 자신 을 봉헌한 수도자들을 위한 날로 삼았다.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맞이하 는 이 축성 생활의 날에 수도 성소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하고, 축성 생활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권고한다.
♤ 말씀의 초대 말라키 예언자는, 주님께서 홀연히 당신의 성전으로 오시리라고 한다(제1 독서). 정결례를 거행할 날 예수님의 부모가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치자, 시메온은 아기가 반대받는 표징이 되리라고 예언하고 한나 예언자는 하느님께 감사드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32 참조 영광이시네.
복음 <제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 이다. 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 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 에 머물러 계셨다. 26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28 그는 아기 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9 “주님, 이제야 말 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30 제 눈이 당신 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 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34 시메 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36 한나라는 예언자도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 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 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 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 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 의 총애를 받았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19
덴드로비움 난초 !
주님의 은총
덴드로 비움
다양한 자태
고운 꽃송이
밝음 맑음
온누리 어디나
찾아 들어
믿음 희망 사랑
뿌리 내리고
기쁨 행복
날마다 그윽한 향기로 풍겨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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