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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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2-12 | 조회수1,09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설 (백) 2021년 2월 12일 금요일
오늘 전례 ▦ 오늘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 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이스라엘 자손 들 위로 당신 이름을 부르면,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 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이라고 한다(제2 독서). 예수님께서는,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니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2 이다.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 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 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 려 두지 않을 것이다. 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29
매화 봄날 !
유난 스럽게
변화 무쌍한
겨울 날씨의
매화 꽃망울
활짝 피어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향기
온 누리 곳곳
햇살 올올
매달아 전하게 하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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